| 지투지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60%대 상승 마감 | 2025-08-14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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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지속성 주사제 약물 전달 플랫폼社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코스닥 입성 첫날 00%대 상승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투지바이오는 이날 공모가(5만8000원) 대비 61.72%(3만5800원) 상승한 9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49.14% 상승한 8만6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9만8200원까지 오름폭을 키웠다. 지투지바이오는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2446개 기관이 참여해 8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지난 5~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470.1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조675억원이 모였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지투지바이오는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인 이노램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을 넘어 기술이전과 CDO·CDMO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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