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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나고 있어요”…‘14세 연하’ 20대 킥복서와 열애 인정, 일본 유명 여배우	2025-09-18 15:52
일본 킥복서 미우라 코타(23세)와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37세)가 8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11일 도쿄 하라주쿠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같은달 23일과 24일에 열린 아자부주반 여름축제에도 참석했다. 쿠로키와 미우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며 “우리는 매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미우라는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미우라 가즈요시의 아들이기도 하다. 쿠로키는 사츠키 시마부쿠로라는 이름으로 2004년에 여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엡손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일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는 싱글 ‘Like This’를 발매하면서 가수로 영역을 넓혔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 ‘블루 엑소시스트’의 엔딩 테마곡인 ‘Wired Life’를 부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보이밴드 KAT-TUN의 전 멤버이자 J-팝 가수 진아카니시와 2012년 결혼했지만 2023년 이혼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잘 만나고 있어요”…‘14세 연하’ 20대 킥복서와 열애 인정, 일본 유명 여배우

2025-09-18 15:52

일본 킥복서 미우라 코타(23세)와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37세)가 8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11일 도쿄 하라주쿠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같은달 23일과 24일에 열린 아자부주반 여름축제에도 참석했다.
쿠로키와 미우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며 “우리는 매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미우라는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미우라 가즈요시의 아들이기도 하다.
쿠로키는 사츠키 시마부쿠로라는 이름으로 2004년에 여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엡손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일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는 싱글 ‘Like This’를 발매하면서 가수로 영역을 넓혔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 ‘블루 엑소시스트’의 엔딩 테마곡인 ‘Wired Life’를 부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보이밴드 KAT-TUN의 전 멤버이자 J-팝 가수 진아카니시와 2012년 결혼했지만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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