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20명 교체 '초강수'…롯데, 오늘 정기 임원인사 | 2025-11-26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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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오늘(26일) 롯데지주 포함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주요 계열사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의 CEO를 교체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부사장은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습니다. 또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롯데지주 공동대표 이사에는 고정욱 사장과 노준형 사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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