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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인앤아웃 코퍼레이션, 스타트업 협력 MOU	2025-11-28 16:51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JASIP), 인앤아웃 코퍼레이션은 서울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에서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간 협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한국·프랑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사업화 지원 ▲기관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술 기반 투자 연계 등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프랑스 VC 및 투자기관 연계, 한국·프랑스 공동 스타트업 프로젝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양국 기술·산업 생태계 간 교류를 본격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는 약 4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상공회의소로, 프랑스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한국 기업의 프랑스·유럽 시장 진입을 다각도로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랑스 스타트업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투자자 매칭, 시장 조사 서비스, 프랑스 VC 네트워크 연계 등 양국 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인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제조장비 코스닥 상장사 제이스텍의 CVC로, 제조기술 기반 산업뿐 아니라 첨단소재, 자동화·로보틱스, 딥테크 등 고성장 분야의 혁신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와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투자, CVC 주도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구축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랑스 기업과의 협력 영역을 이차전지·제조 자동화 분야에서 AI 기반 제조혁신, 스마트 팩토리, 라이프스타일·콘텐츠 등 신규 산업 분야까지 넓혀 갈 계획입니다. 인앤아웃 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 시제품 개발부터 양산·품질관리·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제조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브랜드 구축, 한국 시장 PoC 등 진입 초기 단계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체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소냐 샤이예브 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국 스타트업이 상호 시장과 생태계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랑스와 한국 간 기술·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 김성엽 대표는 "이번 협약은 프랑스 기술기업과 국내 산업 생태계가 보다 긴밀한 연결 구조를 갖추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국 기업을 잇는 글로벌 기술 투자 플랫폼으로서, 프랑스 혁신기업이 한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전략적·실행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앤아웃 코퍼레이션 류선종 대표는 "프랑스 기술기업의 시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한국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마련됐다"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기업 간 교류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인앤아웃 코퍼레이션, 스타트업 협력 MOU

2025-11-28 16:51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JASIP), 인앤아웃 코퍼레이션은 서울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에서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간 협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한국·프랑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사업화 지원 ▲기관 간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술 기반 투자 연계 등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프랑스 VC 및 투자기관 연계, 한국·프랑스 공동 스타트업 프로젝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양국 기술·산업 생태계 간 교류를 본격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는 약 4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상공회의소로, 프랑스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한국 기업의 프랑스·유럽 시장 진입을 다각도로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랑스 스타트업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투자자 매칭, 시장 조사 서비스, 프랑스 VC 네트워크 연계 등 양국 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인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제조장비 코스닥 상장사 제이스텍의 CVC로, 제조기술 기반 산업뿐 아니라 첨단소재, 자동화·로보틱스, 딥테크 등 고성장 분야의 혁신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와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투자, CVC 주도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구축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랑스 기업과의 협력 영역을 이차전지·제조 자동화 분야에서 AI 기반 제조혁신, 스마트 팩토리, 라이프스타일·콘텐츠 등 신규 산업 분야까지 넓혀 갈 계획입니다.

인앤아웃 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 시제품 개발부터 양산·품질관리·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제조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브랜드 구축, 한국 시장 PoC 등 진입 초기 단계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체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소냐 샤이예브 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국 스타트업이 상호 시장과 생태계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랑스와 한국 간 기술·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 김성엽 대표는 "이번 협약은 프랑스 기술기업과 국내 산업 생태계가 보다 긴밀한 연결 구조를 갖추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국 기업을 잇는 글로벌 기술 투자 플랫폼으로서, 프랑스 혁신기업이 한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전략적·실행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앤아웃 코퍼레이션 류선종 대표는 "프랑스 기술기업의 시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한국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마련됐다"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기업 간 교류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