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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부산대학교기술지주 우수 자회사 선정	2025-12-12 14:11
AI 기반 만성질환 스크리닝 기업 아크가 부산대학교기술지주와 산하 투자운용사(VC)의 공동 평가에서 '2025 우수 자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부산대학교기술지주가 투자한 총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매출·시장성·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입니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는 총 7개 펀드(358.5억 원) 조성, 105개 기업 투자, 2025년 상반기 기준 1,106명 고용 창출 등을 통해 국내 대학기술지주 가운데에서도 가장 활발한 투자·보육 생태계를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우수 자회사 선정은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매출 실적, 시장 확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ESG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한 다차원 평가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크는 전년 대비 354% 매출 성장했습니다. 아크에 따르면, AI 안저분석 솔루션 ‘위스키(WISKY)’는 대웅제약과 함께 출시 8개월 만에 1,000개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공급해 누적 12만 건 검사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NH투자증권과 기술특례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높은 성장성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아크는 고혈압·당뇨 환자의 3대 실명질환(황반변성·녹내장·당뇨망막병증), 심혈관질환(CVD), 만성신장질환(CKD), 자율신경계 이상 등 주요 합병증을 AI 기반으로 조기 스크리닝하는 통합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며 고령사회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대표 솔루션은 AI 판독 엔진 위스키(WISKY), 만성질환 예측·관리 플랫폼 오름(OREUM), 생활건강 기반 웰니스 플랫폼 상벨(SANGBEL)등입니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 관계자는 "아크는 105개 투자기업 중 기술력·매출·확장성에서 가장 탁월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령사회에 필수적인 만성질환 조기관리 플랫폼 분야를 선도할 기업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크, 부산대학교기술지주 우수 자회사 선정

2025-12-12 14:11

AI 기반 만성질환 스크리닝 기업 아크가 부산대학교기술지주와 산하 투자운용사(VC)의 공동 평가에서 '2025 우수 자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부산대학교기술지주가 투자한 총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매출·시장성·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입니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는 총 7개 펀드(358.5억 원) 조성, 105개 기업 투자, 2025년 상반기 기준 1,106명 고용 창출 등을 통해 국내 대학기술지주 가운데에서도 가장 활발한 투자·보육 생태계를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우수 자회사 선정은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매출 실적, 시장 확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ESG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한 다차원 평가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크는 전년 대비 354% 매출 성장했습니다.

아크에 따르면, AI 안저분석 솔루션 ‘위스키(WISKY)’는 대웅제약과 함께 출시 8개월 만에 1,000개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공급해 누적 12만 건 검사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NH투자증권과 기술특례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높은 성장성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아크는 고혈압·당뇨 환자의 3대 실명질환(황반변성·녹내장·당뇨망막병증), 심혈관질환(CVD), 만성신장질환(CKD), 자율신경계 이상 등 주요 합병증을 AI 기반으로 조기 스크리닝하는 통합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며 고령사회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대표 솔루션은 AI 판독 엔진 위스키(WISKY), 만성질환 예측·관리 플랫폼 오름(OREUM), 생활건강 기반 웰니스 플랫폼 상벨(SANGBEL)등입니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 관계자는 "아크는 105개 투자기업 중 기술력·매출·확장성에서 가장 탁월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령사회에 필수적인 만성질환 조기관리 플랫폼 분야를 선도할 기업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