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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아리] 브로드컴발 충격에 다시 불 지펴진 AI 버블론	2025-12-15 07:55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전날 나온 브로드컴이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마진율이 줄고 있단 소식에 이날 주가가 11% 급락했는데 여기에 전날 있었던 오라클발 악재가 겹쳐지면서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1.6% 가장 많이 빠졌고 다우 지수는 0.5% S&P500 역시 1%대 밀렸습니다. 1. 섹터별 마감 시황 오라클이 4%대 브로드컴이 11%대 크게 하락하자 엔비디아 AMD 인텔 마이크론테스콜로지까지 급락하면서 기술주 섹터가 2.9% 빠졌습니다. 이어서 산업주 커뮤니케이션주 에너지 유틸리티까지 그 영향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경기방어주 헬스케어 경기순환주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2. M7 종목 마감 시황 기술주들이 모두 빨간불을 켜낸 가운데 애플과 테슬라만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테슬라의 대항마'로 알려진 미국의 또 다른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자체 AI 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테슬라의 주가 역시 덩달아 2%대 상승했습니다. 3. 브로드컴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그 이유는? 지난주 11일 장 마감 직후 브로드컴의 실적이 분명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이날 주가를 끌어내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가 이날 실적 발표 후에 진행된 설명회에서 “AI 산업의 마진은 생각보다 작다”고 실토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AI 매출이 비 AI 매출보다 총마진이 더 작다"면서 회사의 내년 회계연도 ‘AI 매출 전망치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AI 산업이 생각보다 '돈이 안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시장은 브로드컴 CEO의 이번 발언이 ‘AI 테마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맞춤형 반도체’ 분야를 지배하고 있는 브로드컴이 AI 마진 문제를 걱정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오라클 "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없다“ 12일 블룸버그가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인력과 자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오픈AI용 데이터센터 완공 시점이 2027년에서 2028년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에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가 지체될 것을 우려하면서 이날 오라클의 주가가 4% 넘게 하락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이번 보도에 대해서 “그 어떤 것도 지연된 것은 없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5. 스몰캡 랠리 본격화, 러셀2000 사상 최고치 경신 기술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악재가 쏟아지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가 이번 주에만 2.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 미 증시 급락에 암호화폐 일제 하락, 비트 9만 달러 턱걸이 미증시가 하락세를 보이자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 빠지며 9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고 이더리움과 테더도 하락했습니다. 리플은 바이낸스보다 더 내리면서 시총 4위에서 5위로 밀렸습니다. 7. 백악관 “엔비디아 H200, 중국이 거부하고 있어”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H200칩에 대해서 대중 수출을 허용한 바 있지만 정작 중국 정부는 수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백악관의 데이비드 삭스 AI 차르가 한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원하기 때문에 H200칩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최대 7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해외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8. 트럼프 “차기 연준의장에 워시 전 이사, 해싯 위원장 저울질 중”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두 명의 케빈. 그러니까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는 해싯 위원장이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돼 왔는데 이번엔 “두 케빈 모두 훌륭하다”면서도 워시쪽으로 조금 더 기우는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놀랍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연준 의장을 고를 때 워시 전 이사와도 면접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재무부 장관의 조언대로 결국 파월을 의장으로 임명했는데 이에 대해 “지난번엔 잘못된 추천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조심하고 싶다”면서 신중론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9. 리비안 자율주행용 자체 AI 칩 개발, 12% 폭등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이날 장중 17%까지 뛰어오르다가 결국 12% 넘게 급등 마감했습니다. 전날 회사에서 처음 개최하는 자율주행 및 AI 데이 행사에서 독자적인 AI 칩을 개발했단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칩은 자율주행 기능을 구동하도록 설계가 됐고 향후에는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전망으로 알려져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같은날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노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월 49.99달러의 이용료로 99.99달러에 이르는 테슬라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에서 시장은 리비안이 자율주행 업체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10. 대마초 관련주, 규제 완화 소식에 급등 이날 대마초 관련주도 폭등세를 보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마리화나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에 캐나다의 대표적인 대마 업체 틸레이는 44%대 캐노피도 53%대 폭등했습니다. 트럼프는 현행 마약 분류에서 대마초를 1급 물질에서 3급 물질로 재분류하겠다고 전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연방 정부 차원에서 대마초를 의학적 효능이 있는 물질로 처음으로 인정하는 셈이 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행정명령에 서명하더라도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업계에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란 시각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11. 페르미, AI 캠퍼스 임차인 계약 해지에 급락 미국의 데이터센터 부동산 투자회사 페르미는 주가가 33% 넘게 폭락했습니다. 당초 텍사스주 AI 캠퍼스 프로젝트에서 입주가 예정돼있던 고객사가 투자 계획을 해지했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이 처음으로 계약이 파기된 사례이기도 하고 그 규모가 무려 1억 5,000만 달러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페르미의 주가는 장중에는 거의 반 토막이 났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2. 52주 신고가 종목 리비안:12.11%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1.66% 뱅크오브아메리카: +1.06% 사우스웨스트 항공: +1.06% 월마트: +1.02% 웰스 파고: +0.18% 씨티그룹: +0.05% 13. 이번 주 주요 일정 12/15/월 12월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12/16/화 ADP 주간 고용변화 보고서 10월 소매판매 11월 비농업 고용 및 실업률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12/18/목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12/19/금 일본은행 금리 결정 14. 주요 뉴스 헤드라인 미 증시, 브로드컴 충격으로 일제히 하락 주요 기술주 급락에 필라 반도체도 5.10% 하락 기술주 매도세에 양자주·원전주도 일제히 급락 WTI, 공급 우려 및 위험 회피에 7개월래 최저 오라클 "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없다“ 올트먼 "2년 내 애플과 하드웨어 플랫폼 경쟁 펼칠 것“ 굴스비 “내년 금리 인하 더 많을 것” 룰루레몬 CEO 전격 교체에 주가 +10% 매일 오전 7시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매경 아메리카 리포트 ‘매아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매아리] 브로드컴발 충격에 다시 불 지펴진 AI 버블론

2025-12-15 07:55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전날 나온 브로드컴이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마진율이 줄고 있단 소식에 이날 주가가 11% 급락했는데 여기에 전날 있었던 오라클발 악재가 겹쳐지면서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1.6% 가장 많이 빠졌고 다우 지수는 0.5% S&P500 역시 1%대 밀렸습니다.

1. 섹터별 마감 시황
오라클이 4%대 브로드컴이 11%대 크게 하락하자 엔비디아 AMD 인텔 마이크론테스콜로지까지 급락하면서 기술주 섹터가 2.9% 빠졌습니다.
이어서 산업주 커뮤니케이션주 에너지 유틸리티까지 그 영향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경기방어주 헬스케어 경기순환주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2. M7 종목 마감 시황
기술주들이 모두 빨간불을 켜낸 가운데 애플과 테슬라만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테슬라의 대항마'로 알려진 미국의 또 다른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자체 AI 칩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테슬라의 주가 역시 덩달아 2%대 상승했습니다.

3. 브로드컴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그 이유는?
지난주 11일 장 마감 직후 브로드컴의 실적이 분명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이날 주가를 끌어내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가 이날 실적 발표 후에 진행된 설명회에서 “AI 산업의 마진은 생각보다 작다”고 실토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AI 매출이 비 AI 매출보다 총마진이 더 작다"면서 회사의 내년 회계연도 ‘AI 매출 전망치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AI 산업이 생각보다 '돈이 안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시장은 브로드컴 CEO의 이번 발언이 ‘AI 테마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맞춤형 반도체’ 분야를 지배하고 있는 브로드컴이 AI 마진 문제를 걱정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오라클 "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없다“
12일 블룸버그가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인력과 자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오픈AI용 데이터센터 완공 시점이 2027년에서 2028년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에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가 지체될 것을 우려하면서 이날 오라클의 주가가 4% 넘게 하락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이번 보도에 대해서 “그 어떤 것도 지연된 것은 없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5. 스몰캡 랠리 본격화, 러셀2000 사상 최고치 경신
기술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악재가 쏟아지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가 이번 주에만 2.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 미 증시 급락에 암호화폐 일제 하락, 비트 9만 달러 턱걸이
미증시가 하락세를 보이자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 빠지며 9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고 이더리움과 테더도 하락했습니다.
리플은 바이낸스보다 더 내리면서 시총 4위에서 5위로 밀렸습니다.

7. 백악관 “엔비디아 H200, 중국이 거부하고 있어”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H200칩에 대해서 대중 수출을 허용한 바 있지만 정작 중국 정부는 수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백악관의 데이비드 삭스 AI 차르가 한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원하기 때문에 H200칩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최대 7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해외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8. 트럼프 “차기 연준의장에 워시 전 이사, 해싯 위원장 저울질 중”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두 명의 케빈. 그러니까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는 해싯 위원장이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돼 왔는데 이번엔 “두 케빈 모두 훌륭하다”면서도 워시쪽으로 조금 더 기우는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놀랍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연준 의장을 고를 때 워시 전 이사와도 면접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재무부 장관의 조언대로 결국 파월을 의장으로 임명했는데 이에 대해 “지난번엔 잘못된 추천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조심하고 싶다”면서 신중론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9. 리비안 자율주행용 자체 AI 칩 개발, 12% 폭등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이날 장중 17%까지 뛰어오르다가 결국 12% 넘게 급등 마감했습니다.
전날 회사에서 처음 개최하는 자율주행 및 AI 데이 행사에서 독자적인 AI 칩을 개발했단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칩은 자율주행 기능을 구동하도록 설계가 됐고 향후에는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전망으로 알려져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같은날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노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월 49.99달러의 이용료로 99.99달러에 이르는 테슬라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에서 시장은 리비안이 자율주행 업체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10. 대마초 관련주, 규제 완화 소식에 급등
이날 대마초 관련주도 폭등세를 보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마리화나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에 캐나다의 대표적인 대마 업체 틸레이는 44%대 캐노피도 53%대 폭등했습니다. 트럼프는 현행 마약 분류에서 대마초를 1급 물질에서 3급 물질로 재분류하겠다고 전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연방 정부 차원에서 대마초를 의학적 효능이 있는 물질로 처음으로 인정하는 셈이 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행정명령에 서명하더라도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업계에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란 시각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11. 페르미, AI 캠퍼스 임차인 계약 해지에 급락
미국의 데이터센터 부동산 투자회사 페르미는 주가가 33% 넘게 폭락했습니다.
당초 텍사스주 AI 캠퍼스 프로젝트에서 입주가 예정돼있던 고객사가 투자 계획을 해지했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이 처음으로 계약이 파기된 사례이기도 하고 그 규모가 무려 1억 5,000만 달러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페르미의 주가는 장중에는 거의 반 토막이 났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2. 52주 신고가 종목
리비안:12.11%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1.66%
뱅크오브아메리카: +1.06%
사우스웨스트 항공: +1.06%
월마트: +1.02%
웰스 파고: +0.18%
씨티그룹: +0.05%

13. 이번 주 주요 일정
12/15/월
12월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12/16/화
ADP 주간 고용변화 보고서
10월 소매판매
11월 비농업 고용 및 실업률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12/18/목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12/19/금
일본은행 금리 결정

14. 주요 뉴스 헤드라인
미 증시, 브로드컴 충격으로 일제히 하락
주요 기술주 급락에 필라 반도체도 5.10% 하락
기술주 매도세에 양자주·원전주도 일제히 급락
WTI, 공급 우려 및 위험 회피에 7개월래 최저
오라클 "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 없다“
올트먼 "2년 내 애플과 하드웨어 플랫폼 경쟁 펼칠 것“
굴스비 “내년 금리 인하 더 많을 것”
룰루레몬 CEO 전격 교체에 주가 +10%

매일 오전 7시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매경 아메리카 리포트 ‘매아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